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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명: 사단법인 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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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문화예술을 보는 새로운 세상

한국ㆍ일본ㆍ인도 청소년 “미술로 소통해요”

2016/08/08

[생생 네트워크]

 

[앵커]

한국과 일본, 인도 청소년들이 미술로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예술축제가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특히 올해는 미술학도들에게 한국미술과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됐습니다.

조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 일본, 인도 세 나라 청소년들이 방학을 이용해 한자리에 모여 미술실력을 겨룹니다.

각 나라를 대표해 선발된 만큼 미술학도들의 얼굴에는 진지함이 묻어납니다.

표현하는 방법은 모두 다르지만 청소년들의 미술작품에는 세나라의 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언어가 필요없는 미술로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이 됩니다.

세 나라 청소년들은 부산 시립미술관, 경주 불국사를 둘러보고 한복을 입고 다도체험을 하는 등 한국예술과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배웁니다.

 

<이시카와 료타로 / 일본 학생> “한국 방문이 처음인데 세계유산 같은 걸 보니 저의 시야가 넓어져서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사노바 쉘리프 / 인도 학생> “보통은 옛날 가치를 버리고 최신 기술만 사용하는데, 한국에서는 특별하게 옛날 전통과 현재기술이 공존하는 부분이 굉장히 멋있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케이아트 국제교류협회가 30여년간 국제미술교류를 하면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입니다.

 

<허 숙 / 케이아트 국제교류협회 이사장> “국제청소년 예술제는 한국, 일본, 인도 세 나라 학생이 모여서 말이 필요없는 그림으로써 자신의 문화를 보여주는 경연대회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류 드라마와 같은 대중문화를 통해서 한국을 접하던 아시아 청소년들에게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열리는 부산국제아트페어의 수익금과 지역 기업의 기부로 마련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조정호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관련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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